대구가톨릭대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백혜선 씨를
음대 피아노과 석좌교수로 초빙해
학생 12명의 실기를 특별 지도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백 씨는 올해부터 미국 코네티컷주에 있는
하트퍼드 대학교의 예술대학인 하트스쿨
피아노과 교수로도 임용되기도 했습니다.
백혜선 씨는 지난 94년 한국인 최초로
차이코프스키 국제콩쿠르에서
1위 없는 3위에 입상했고,
지난 95년에는 서울대 최연소 교수로 임용돼
10년간 재직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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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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