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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청정지역에 웬 폐기물매립장?

이호영 기자 입력 2010-04-01 17:45:51 조회수 1

◀ANC▶
청정지역인 봉화군 명호면 운곡천 상류에
대규모 폐기물 매립장이 들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주민들은 강력히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 호 영
◀END▶
◀VCR▶
산업폐기물 매립장이 지역에 들어선다는
소식에 지역 주민들이 반대 집회를 열고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주민들은 청정지역으로 알려진
운곡천 주변에 폐기물 매립장이 들어서면
농사는 물론 생활에도 막대한 지장을 준다며
반대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INT▶강순성/폐기물매립장반대추진위원회
주민을 죽이는 행위..폐기물처리장 반대..

특히 매립장 설치지역이 상수원 수원지
상류인데다 수달보호구역으로 환경파괴가
불가피하다는게 주민들의 주장입니다.

◀INT▶김낙현/마을주민
안동댐,낙동강도 오염된다..

폐기물 매립장이 들어설 지역은
명호와 춘양 사이의 운곡천 중간지점으로
면적만도 10만 6천제곱미터,3만 2천여평에
이르고 매립량은 무려 130만톤에 달합니다.

운곡천과의 직선거리도 불과 100여m여서
환경사고가 일어나면
낙동강이 오염될 수 밖에 없습니다.

(s/s)사업주는 이곳에 폐기물매립장을
짓기 위해 대구지방환경청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했으며 현재 허가절차가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업뒤 방치된 봉화군 석포면 승부리
산업폐기물 처리장 보강공사에
80억원의 국가예산을 투입하고 있는 가운데
또다른 폐기물매립장이 봉화지역에
들어올 수도 있다는 소식에 주민들은 분노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호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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