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선까지 그어
독도가 한국 땅임을 인정한
일본 국가기관 편찬
옛 지도가 최초로 발견·공개됐습니다.
독도 자료 수집가인 유성철 씨가
4년 간의 노력 끝에 일본에서 들여와
영남대 독도연구소에 감정 의뢰해 공개된
이 지도는 1903년 10월에
일본제국 육해측량부가 만든
'일로청한 명세신도'입니다.
지도에는 우리나라와 일본 사이에
조선계와 일본계, 두 줄의 국경선이
명확하게 그려져 있고, 송도 즉 독도는
조선국 즉 한국 영토에 포함돼 있습니다.
또, 독도와 오키도에서 똑같은 거리에
국경선이 있어 한국의 동쪽 끝을 독도,
일본의 서쪽 끝을 오키도로 인정하고
있었음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 정책중점연구소인
영남대 독도연구소는 "일본 스스로
국경선을 그어 독도가 한국 영토임을
인정한 명백한 증거까지 나온 만큼
일본의 독도 영유권 교육은 즉각 중지되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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