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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회 대구국제안경전 다음달 개최

김철우 기자 입력 2010-04-01 11:16:46 조회수 0

제 9회 대구국제안경전이 다음 달 6일부터
사흘 동안 대구엑스코에서 열립니다.

한국안경산업지원센터에 따르면
대구시가 주최하는 아시아 최대 안경전시회인
대구국제안경전에는
140개 업체가 620개 부스를 설치해
안경패션의 최신 트렌드를 선보입니다.

프랑스 안경제조협회 도미니크 팽통 회장을
비롯해 중국 내 820여 개의 체인을 보유한
바오다오 옵티컬의 구매담당자,
헤이룽장성, 지린성, 쓰촨성 등
각 지역의 도소매업체 관계자,
인도 GKB 하이텍의 사티쉬 라쥐멘 본부장 등이 참관할 계획입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밀라노국제광학전에서
3D 안경을 선보여 관심을 모았던
안경공동브랜드 블릭이 3D TV용 안경을
소개하고, 첨단 과학기술이 적용된
'카이스트'를 비롯, 레노마,
앙드레김 아이웨어, 폴 휴만, 베네통 등
다양한 브랜드들이 참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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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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