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국가산업단지 5단지 '하이테크 밸리'가
빠르면 올해 말 착공됩니다.
한국수자원공사 구미권관리단은
오는 9월 5단지 편입토지에 대한
보상을 시작해 올해 말 쯤 착공한 뒤
2014년 완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1조 4천 70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구미 5단지에는
전자정보기기와 메카트로닉스,
신소재 관련 기업이 입주하게 됩니다.
구미권관리단은 먼저 준공되는 곳에는
2014년 이전에라도 기업 입주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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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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