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가 중단된
삼성전자 구미 연구기술센터 자리에
디지털 카메라를 생산하는
삼성디지털이미징 창원공장 생산라인이
이전합니다.
지난 해 12월 삼성전자에 합병된
삼성디지털이미징은
올해 하반기에 공장을 건립하고
연말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할 예정인데,
고용인원은 현재 창원공장 수준인
450명으로 예상됩니다.
지난 2007년 착공된
삼성전자 구미 연구기술센터는
5개월만에 공사가 중단된 뒤
최근 수원에 대규모 연구시설을 짓기로 하면서
사실상 사업이 백지화됐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