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는 오늘 시정질문을 통해
공사가 중단된 대구스타디움 서편 주차장
문제 등을 따졌습니다.
류병노 의원은 대구스타디움 서편 지하공간
개발 사업이 면세점 입점 문제로
지난 해 말부터 잠정 중단됐다며
내년 세계육상선수권 대회에 맞춰 끝낼 수
있는 지, 대구시의 대책을 물었습니다.
차영조 의원은 낙동강 사업 가운데
지역업체 참여 비율이 10%에 불과하다며
하도급 공사 만이라도
지역 업체가 더 참여할 수 있도록
대구시가 배려하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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