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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수협, 담보없이 부정대출 적발

김기영 기자 입력 2010-03-31 11:46:26 조회수 1

울릉수협이 지난 9년 동안
650억 원 규모의 부정대출을 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동해해양경찰서는
수산물 중간 도매인에게
담보나 채권 확보도 하지 않은 채
수억 원에서 수십억 원을 부정대출한 혐의로
전현직 울릉수협 직원 12명과
중간 도매인 10명을 불구속입건했다.

해경 조사 결과
울릉수협은 지난 2001년부터 지난 해까지
9년 동안 2천 4백여 건, 650억 원을
부정 대출해주고 33억 원을 회수하지 못해
막대한 손해를 입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해경은 중도매인 부정 대출을
수협의 오랜 관행으로 보고
다른 수협으로 수사를 확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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