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최근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는
꽃매미 확산방지를 위해
오늘 김천시 대항면 포도밭에서
직원 50명이 꽃매미 월동알 제거작업을 합니다.
농업기술원은 현재
영천과 경산, 김천 등 도내 12개 시군에서
꽃매미 월동알이 발견됐고
특히 영주와 의성, 구미 등 6개 시군은
꽃매미 확산이 우려된다며
방제에 나서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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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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