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혁신도시에 입주할 공공기관들의
토지 매입 계약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대한법률구조공단은 오늘 오후 2시
한국토지주택공사 경북혁신도시건설사업단에서
토지 매입 계약을 맺고
매입금액 19억 원을 전액 납부할 예정입니다.
우정사업조달사무소도 내일
계약을 체결합니다.
이에 따라 한국도로공사를 포함해
3개 기관의 토지 매입계약이 성사됐고
기상통신소가 다음 달,
한국전력기술이 상반기 중에 땅을 사는 등
이전 공공기관 13곳 모두 올해 안으로
토지를 매입해 설계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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