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기업인턴 사업이 다음 달부터 시작됩니다.
대구시는 올해 모집할 천 명의
청년기업인턴 가운데 다음 달에
223명을 뽑기로 했습니다.
청년 기업인턴은 시가 일정 기간 인건비를
제공해 지역 중소기업 등에서
일할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만 40세 이하, 고졸 이상 미취업자가
지원할 수 있습니다.
선발된 인원은 6개월간 임금의 80%,
월 최고 100만 원까지의 보수를 받고
지역제조업과 서비스업, 무역업 관련 기업에서 일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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