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화방송이 집중 보도한 경산의
그린스쿨 공사비리와 관련해
뇌물을 받은 공무원들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대구 북부경찰서는
국책사업인 '그린스쿨'로 지정된
초등학교 공사와 관련해
천장공사 하도급 업체로부터 공사수주에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400만 원을 받은 혐의로 경산교육청 7급 공무원 김모 씨를
입건했습니다.
또 김 씨와 공모해 또 다른 초등학교
공사비를 부풀려 800만 원을 빼돌린 혐의로
경산교육청 8급 공무원 김모 씨도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또 문제의 초등학교 천장공사를 하면서
60% 이상 폐자재를 재활용하고 공무원에게
뇌물을 준 47살 신모 씨도 사기와 뇌물공여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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