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당국이
산불특별기간 비상근무에 들어갑니다.
양산산림항공관리소는
산불 위험지역과 취약지역에
산불진화헬기를 전진 배치하는 등
봄철 산불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주요 등산로를 중심으로
공중감시와 계도활동을 펼치고
논두렁, 쓰레기 등 무단 소각 행위를 단속해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입니다.
산림청 통계에 따르면
해마다 산불특별기간인 다음 달 20일까지
봄철산불의 40,
대형산불의 70%가 집중되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은혜 greatke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