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 의사 순국 100주년을 맞아
한국,중국,일본 학자들이 참여하는
국제 포럼이 오늘 국립 대구박물관에서
열립니다.
중국 베이징대 송청유 교수가
중국인의 눈에 비친 안중근 의사의 순국과
동양평화론이란 주제를,
일본 도쿄대 와다 하루키 명예교수가
조선병합과 일본인의 역사관이란
주제발표를 합니다.
김영호 국채보상운동 기념사업회장의
국채보상운동과 동양평화론이란 주제 발표가
끝난 뒤 종합 토톤을 통해 안중근 의사의
독립정신과 동양 평화 사상의 현대적
의미를 재조명합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