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차량 추락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새벽 2시 반 쯤
대구 수성구의 한 도로에서
63살 정모 씨가 몰던 택시가
골목길에서 나오던 승용차와 부딪친 뒤,
가드레일을 뚫고 범어천 아래로 추락해
운전자 정 씨가 다쳤습니다.
이보다 앞서 어젯밤 10시 쯤에는
봉화군 소천면 임기리의 한 다리에서
65살 이모 씨의 승용차가 추락해
이 씨가 중상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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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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