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출신 프로게이머 이윤열 씨가
구미시 e-스포츠 홍보대사로 위촉됐습니다.
구미시는 국제통상협력실에서
위촉장을 전달하고
오는 10월 구미에서 열리는
대통령배 전국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 홍보에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구미시 선산읍이 고향인 이윤열 씨는
2001년 프로게이머로 활동을 시작해
온게임넷과 MBC게임 리그에서
각각 세 차례씩 우승하고
처음으로 그랜드슬램을 달성하는 등
화려한 경력을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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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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