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경주 버스 참사가 발생했던 남사재에서 또 화물차가 추락해 산불이 나고
운전자가 크게 다쳤습니다.
어젯밤 11시 25분쯤
경북 경주시 현곡면 남사재에서
35살 박 모씨가 몰던 2.5톤 화물 트럭이
전신주를 들이받은 뒤
5m 아래 낭떠러지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시너 100통을 실은 차량에
불이 붙으면서, 소방차 12대가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인 끝에 불은 1시간 반 만에
꺼졌지만, 운전자 박씨는 3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특히 사고가 난 장소는
지난해 12월 16일 버스추락사고로
사망 18명을 포함해 31명의 사상자를 낸
경주 버스참사가 발생한 곳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