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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와 교육청이
남아도는 쌀을 소비시키기 위해 올해부터
학교급식에 쌀로 만든 자장면과 스파게티를
내놓았습니다.
쌀 떡볶이, 쌀 피자도 검토 중인데
어린이들이 좋아하고 있습니다.
홍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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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의 한 초등학교 급식시간.
볶음밥과 함께 쌀로 만든
자장면이 점심상에 올랐습니다.
며칠 전에는 쌀로 만든
스파게티가 선을 보였습니다.
아이들 반응은 폭발적입니다.
◀SYN▶김동협/6학년
"기다려지고, 쫄면.스파게티.국수
같은게 자주 나오니까 정말 좋아요."
◀SYN▶송혜원/5학년
"피자하고 떡볶이 같은거 나왔으면 좋겠어요."
"또?" "매운거 나오면 더 좋고"
경상북도와 교육청은 올해부터
초.중.고 970개 전 학교에서
쌀국수 급식을 전면 실시합니다.
한달에 한 두번만 이렇게 먹어도 연간
1,000톤이 넘는 추가 쌀소비가 가능합니다.
(s/u)"쌀로 만든 면국수는 아무래도 밀국수
보다 비쌀 수 밖에 없는데요, 한 끼당 360원
정도가 차액 보조금으로 지원됩니다."
내년에는 우리 쌀로 만든
떡볶이.피자.햄버거도 개발해서 학교급식에
공급하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습니다.
◀INT▶김종수 과장/경북도청 쌀.FTA 과장
"다양한 쌀 가공제품들이 학교에 공급되면
쌀 소비촉진에 큰 영향을 줄거고, 앞으로
지원금액도 늘려 나갈 것이다."
넘쳐나는 쌀의 소비를 늘리려면
결국 쌀 가공식품이 인기를 끌어야 합니다.
경상북도는 학교급식 지원을 통해서
쌀 가공식품의 유통경로를 다변화 한다는
계획입니다.
MBC 뉴스 홍석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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