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경북지부는
경북지역 일부 학교가
학교 운영위원회를 구성하는 과정에서
민주적 절차를 무시하고
학교장이 독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시정을 요구했습니다.
전교조는 일부 학교가
학부모 위원으로 연임의사를 밝힌 학부모를
의도적으로 배제시키는 등
학교운영위원회를 학교장의 독단적인
학교경영을 추인시키는 수단으로 삼고 있다며
경북교육청이 이를 제대로 파악해서
지도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상원 ls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