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시립교향악단이
올들어 국내외 연주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습니다.
다음 달 1일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전국 18개 교향악단이 참여한 가운데
열리는 제 22회 교향악 축제에서
개막 연주단체로 선정돼 첫 공연을 펼칩니다.
지난 2일부터 사흘 동안에는
2011 세계육상선수권 대회 홍보를 위해
창단한지 46년만에 처음으로
일본 오사카와 도쿄에서 해외 공연을 하는 등
활발한 연주활동으로
문화도시 대구의 이미지를 알리는 데
톡톡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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