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경북지역에 분 강풍으로
비닐 하우스 파손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경상북도는 이번 강풍으로
고령과 울진,성주군에 있는
비닐하우스 22동이 전파 또는 반파되는 등
모두 126동의 비닐하우스가
피해를 봤다고 밝혔습니다.
단순 피닐 파손을 제외한 피해액만
7천 400여 만원에 달한 것으로 집계됨에 따라
농작물 추가 피해방지를 위해
공무원 등을 투입해
응급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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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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