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을
잇따라 개관합니다.
경상북도는 영덕군 지품면에
'옹기장 전수교육관'을 개관한데 이어,
오는 25일에는 구미시 지산동에
'발갱이들소리 전수교육관'을 개관합니다.
옹기장 전수교육관은
천 3백여 제곱미터의 터에
작업장과 옹기제작기술 전승보존을 위한
전수교육관, 작품전시실, 체험교육장을
갖췄습니다.
발갱이들소리 전수교육관은
전수공연장, 장비보관창고 등의 시설을 갖추고
전통문화 계승의 장소로 활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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