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대구지부는
각급 학교의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
운영과정에서 문제점이 계속 발생하고 있다며 대구시 교육청에 개선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학교 운영위원회의 심의나
학생,학부모의 의견을 수렴하지 않고
학교장이 일방적으로 강제적인 수강을
독려하는 행위,
예체능 특기학과를 없애고 국어,영어,수학 등 중요과목 위주로 운영하는 사례 등에 관해
학부모들의 민원이 계속 제기되고 있다면서
관리감독을 강화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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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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