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중소기업에 희망근로 참여자의 일자리를
알선하는 행사가 잇따라 열립니다.
오늘 오후 2시 대구 남구청에서는
직원 채용 계획이 있는 28개 업체 관계자들이
희망근로자 240여 명을 대상으로
취업 면접을 보는 행사가 열립니다.
대구 북구청도 오늘 오후
10개 중소기업 관계자와 희망근로자들이
취업 면접을 가지는 자리를 마련합니다.
희망근로자들이 취업하게 되면
오는 6월까지 임금의 일부를
자치단체의 희망근로사업비로 지원해 줘
채용 기업에도 이득이 될 전망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