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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노인대학 '봇물'...학생 유치경쟁 치열

홍석준 기자 입력 2010-03-18 17:11:21 조회수 1


◀ANC▶
이른바 '평생교육' 기관의 시초이죠.
노인대학이 최근 크게 늘고 있습니다.

안동에만 스무 곳이 운영중인데요,
학생을 유치하기 위한 차별화 전략도
그 수만큼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홍석준 기자
◀END▶
◀VCR▶
안동의 한 종합병원이 운영중인
노인대학 입학식입니다.

올해로 4년째을 맞으면서, 지원자격을
만 65세 이상에서 60세로 크게 낮췄습니다.

취미나 건강강좌 위주에서 벗어나
분야별 명사초청 강의가 입소문을 타면서,
지원자격을 확대해달라는 요청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INT▶강옥성(만 64세)/안동시 용상동
"노인대학이 많아도 전부 65세 이상. 그런데
여기는 60세 이상이라 그래서 첫날 접수했다."

지역의 노인대학이 크게 늘어나
이른바 학생유치 경쟁이 치열해진 것도
지원자격을 넓인 한 이윱니다.

(c/g)현재 안동에는 종교.사회단체가
운영중인 노인대학이 스무 곳에 이릅니다.
등록학생만 1,500명이 넘습니다.(c/g.끝)

약간의 회비를 받아서 소속감을 높이고,
무료로 점심을 제공하거나 이색강좌를 여는 등
최근 노인대학들 나름의 학생모시기 경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INT▶임대용 학장/안동병원 노인대학
"인터넷 교육, 기초 영어 회화강좌 등
차별화 해서 1년 과정 운영한다."

은퇴한 노인들이
가끔 들르는 사랑방 정도로 여겨지던
노인대학이, 다양한 노력 속에
평생교육기관의 한 축으로 재도약하고
있습니다.

mbc 뉴스 홍석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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