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쇄회로 TV 10대 가운데 1대 이상이
화질 불량 등으로 경찰 수사에 활용하기
어려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청이 지난 1월 말부터 3주 동안
전국의 폐쇄회로 TV 65만여대를 점검한 결과
11.9%는 화질이 떨어져 인물 식별이
불가능한 것으로 나타났고,
화면이 포착되지 않는 사각지대가 있는 것도 10.4%나 있었습니다.
조사 대상 가운데 3%는 동영장 저장이
되지 않았고, 정상 작동에 오류가 생기는 것도
1.4%나 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아파트나 주택, 주차장 등 거주 시설에 설치된
폐쇄회로 TV의 관리 상태가 가장 나빴고,
금융기관을 비롯한 다량의 현금을 취급하는
업소, 공공기관으로 갈수록 관리 상태가
좋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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