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는
국내 최초의 와인 교육기관인
영천 와인학교가 문을 열었습니다.
영천시 농업기술센터 안에 들어선
영천 와인학교는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지어져
양조 실습장과 저장고, 와인터널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부터 와인 양조 기초과정과
소믈리에 양성과정 등 4개 과정에 걸쳐
천여 명을 교육할 예정이어서
와인 전문가 양성이 본격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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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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