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의
2010년도 교육역량강화 지원사업에
지역에서는 경북대 등이 선정됐습니다.
선정대학과 지원금액은
경북대가 63억여 원으로 가장 많고,
영남대 61억, 계명대 51억,
대구가톨릭대 37억여 원입니다.
이 밖에도 금오공대가 34억여 원,
안동대 31억, 경일대 19억,
포항공대도 18억여 원을 지원받게 됐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이번에 선정된 대학은 전국적으로
85개교로 대학당 평균 29억여 원을 지원하는데각 대학은 내년 2월까지 교육과정 개편이나
교육 및 실습활동 지원,교육여건 개선 등
교육역량 강화를 위해 지원금을
자율·전략적으로 투자하게 된다고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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