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마라톤 코스가
확정됐습니다.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는
어제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국제육상경기연맹 집행이사회에
대구 마라톤 코스안을 제출해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확정된 코스는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출발해 범어네거리와 두산오거리 수성못을
돌아오는 15km 구간을 두 번 돌아
다시 황금네거리까지 가서 되돌아 오는
12.195km 구간을 합친 것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태우 leet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