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의 적십자 회비 모금 실적이 저조해
이달 말까지 추가 모금 활동이 이뤄집니다.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는
지난 1,2월에 벌인 적십자회비 집중 모금에서 목표액 대비 68.5%인 15억 200만원을 모금해,
100%를 넘은 대전·충남,제주나
90%를 넘은 울산,경남은 물론이고
경북의 86.5%에도 크게 못미쳤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대구지사 측은
이 달 말까지 적십자 회비 추가 모금활동을
벌이기로 했다면서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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