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4개 종단 4대강사업 반대

정동원 기자 입력 2010-03-16 19:20:59 조회수 1

◀ANC▶
4대강 사업에 대한
종교단체들의 반대가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4개 종단의 종교인들이
낙동강변에서 공동기도회를 열고
지금이라도 사업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정동원 기자의 보돕니다
◀END▶



◀VCR▶
낙동강이 구비구비 흐르면서
만들어낸 모래사장. 그러나 깊이 3-4미터,
폭 300여미터로 강을 준설하게 되면
모래사장은 대부분 사라집니다.

여기에다 8개의 거대한 보가
낙동강 본류를 가로막게 되면 사실상 그만큼의 댐이 생기게 됩니다.

'강을 흐르게 하기 위해'
불교 천주교 기독교 원불교가 낙동강변에서
손을 맞잡았습니다.

4개 종단으로 구성된 '종교환경회의'는
4대강 사업이 대운하 사업의 또다른 이름이라며
무모한 개발 정책을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INT▶천경배 신부
"아픈사람 위로하듯이 강과 아픔을 함께하려.."

◀INT▶지율 스님
"강의 소리를 많이 들음으로써 진실들이 좀 더 잘 나타날 거라 생각합니다."

종교환경회의는 이 자리에서
4대강 사업이 계속될 경우 전국의 사찰과 교회, 성당, 교당에서 저지운동을 계속해 나갈 것을 결의했습니다.

mbc뉴스 정동원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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