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지하수 오염을 막기 위해
지하수 방치공 찾기 운동을 벌입니다.
국토해양부는
신고 주민들을 대상으로
150밀리미터 이상의 대형관정일 경우는 8만원,
그보다 작으면 5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합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2001년부터 지금까지
방치공 찾기운동을 벌여
4만개에 대해 오염방지조치를 했는데,
아직까지 방치된 지하수 관정은
최소한 13만개가 넘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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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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