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구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는
'안중근 의사 순국 100주년 특별전시회'의
다양한 부대행사가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오늘은 안중근 의사 기념관장으로 재직중인
김호일 관장이
'하얼빈 의거의 역사적 배경과 의의'를
주제로 동양평화학교에서 강연을 합니다.
오는 26일에는 안중근 의사 순국100년
추모미사가 봉헌되고 관련된 최근의 연구를
발표하는 동양평화포럼이 열립니다.
이상화,이육사,한용운 등 일제에 항거했던
시인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시 강연회가 오는 27일과 다음달 24일에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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