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자원봉사자 2차 모집이 한창인 가운데
신청자가 3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지난 달 22일부터
자원봉사자 2차 모집을 시작한 이후
열흘 만에 신청자가
선발 예정인원인 3천 명을 넘어섰고
지난 8일 아침 현재
3천 400명이 지원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통역과 교통, 운전, 안전 등
일부 분야는 선발 예정 인원보다
신청자가 적어, 이 달 말까지
9개 전 직종에 대해 모집을 계속할 방침입니다.
조직위는
자원봉사자 2차 모집이 이 달 말 마감되면
서류와 면접심사 등을 통해
선발 예정인원의 120%를
소양교육 대상자로 선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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