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국제 뮤지컬페스티벌은
오늘 대구시청 상황실에서
미국 출신 세계적 뮤지컬 배우인 브래드 리틀을
제 4회 대구 국제뮤지컬 페스티벌 홍보대사로
위촉했습니다.
브래드 리틀은 2005년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팬텀 역과
지난해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의
주연을 맡는 등 폭발적인 가창력과 뛰어난 연기력으로 전 세계에 팬을 갖고 있습니다.
브래드 리틀은 오는 6월 12일부터
열리는 대구 국제뮤지컬 페스티벌 기간동안
팬들과 만남을 갖고 전야 행사와
대구뮤지컬 어워즈에도 참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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