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 관문시장과 대명시장 상인회가
시장 공영주차장 운영권을 제 3자에게
몰래 위탁했다 최근 적발됐습니다.
남구청은 전통시장 활성화 차원에서
수십억 원의 예산으로 공영주차장을 건립해
시장 상인회에 운영을 위탁했는데,
관문시장과 대명시장 상인회가
제 3자에게 운영권을 재위탁한 사실을 알고
상인회 운영으로 전환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윤수 acacia@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