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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철도CY 존폐 논란 가열

도건협 기자 입력 2010-03-11 10:11:13 조회수 0

칠곡군 약목역 구미철도 컨테이너 야적장의
존폐를 놓고 칠곡 출신 한나라당 이인기 의원이
국회에 야적장 폐쇄를 요구하는 청원을 내자
구미 출신 김성조, 김태환 의원도 이에 맞서
존치 청원을 낼 예정입니다.

칠곡군과 의회는
영남권내륙화물기지로 옮기라고 요구하고 있고
구미 경제계는 수출 경쟁력이 떨어진다며
그대로 둘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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