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밤새 내린 폭설로 대구시 동구 2개 초등학교는
통학버스를 이용하는 44명 학생들에게
등교하지 말고 가정학습을 하도록 했고,
2개 초등학교는 학생들의 등교시간을
늦추는 부분휴업을 실시했습니다.
대구시내 유치원은 8곳이 휴원했습니다.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경북지역 110개 초등학교와
35개 중,고등학교가 폭설로
휴업에 들어갔고 28개 초등학교가
등교시간을 늦추는
부분 휴업 조치를 실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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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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