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내린 폭설로
대구,경북지역 24곳에서
교통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대구는
동구 백안삼거리에서 능성동 구간,
달성군 화원읍 명곡리에서 반송리,
가창 정대에서 헐티재 구간 등
모두 5곳에서 교통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경북은
경산시 와촌면에서 대구 동구 백안리까지
5킬로미터 구간을 비롯해
칠곡 한티재와 청도 헐티재, 운문령 등
9개 시,군의 19개 도로가 통제되고 있습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염화칼슘과 모래 등
제설자재와 장비, 인력을 통제 구간에 투입해
제설 작업에 나서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