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 학대, 의료정보 등
11개의 재난,사고 신고를
119로 할 수 있게 됩니다.
대구 소방안전본부는
시민의 편의를 높이고
각종 재난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수도 121, 의료정보 1339번 등
11개로 나뉘어진 신고를
119와 연계하는 '119 안전서비스' 사업을
오는 7월부터 소방방재청, 행정안전부와 함께
시행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통합신고전화시스템을 구축돼
긴급한 신고는 소방기관이 직접 출동을 하고,
일반 민원상담전화는 해당 기관으로
연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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