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수성경찰서는
최근 수성구 지역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
주문한 졸업 앨범이 중국산인데도
국산으로 둔갑된 사실을 밝혀내고,
오늘 수성구 지역 앨범제작 업체 3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은 대구지역 40여 개 학교에서
이 같은 일이 벌어진 것으로 추정하고,
자금 흐름 등을 파악해 학교와 업자 사이의
리베이트 수수 의혹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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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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