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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안경산업이 해가 갈수록
안경제조 업체와 종사자 수가 급감하는 등
침체 일로를 걷고 있습니다.
지역 안경산업의 근본적인 체질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이성훈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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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
대구지역의 안경제조 업체수가 갈수록 줄고
있습니다.
지난 2001년만 해도 640여 개에 이르던
안경 제조업체가 2008년에는 320여 개로
반토막이 났습니다.
C/G
안경산업 종사자 수도 2001년 4천여 명에서
2008년 천 7백여 명으로 43%나 줄었습니다.
◀INT▶손진영 센터장
-한국안경산업지원센터
"저가의 중국산 공세에다 독자 브랜드가 없는 것이 침체의 이유가 됐다"
대구지역 안경제조업체가 전국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2001년 88%에서 현재는 84.5%로 많이
떨어졌습니다.
S/U]
"대구지역 320여 개 안경제조업체 가운데
근로자가 10명 미만인 업체가 86%로,
열에 아홉은 가내 수공업 형태의 영세한
규모입니다"
C/G
이러다보니 수출도 갈수록 줄어 2004년
1억 2천 472만 달러의 수출이 지난 해에는
9천 476만 달러에 그쳤습니다.
C/G
특히 지역 안경산업 전체 수출액의
80%를 차지하는 안경테 수출이 많이 줄고
있습니다.
노동집약적 산업이던 안경산업이 고도화된
기술집약적 산업으로 바뀌고 있어 이에 맞는
지역 안경산업의 체질개선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MBC NEWS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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