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은
농촌지역의 소규모 학교를 살리기 위한
사업을 추진합니다.
경북교육청은 농산어촌 면지역 학교 가운데
학생수가 50명 내외인 학교를 대상으로
이달 말까지 '작은 학교 가꾸기' 참여
희망학교를 공개모집한 뒤 다음달 안에
사업대상학교를 확정할 예정입니다.
선정된 학교에는 최대 5년동안 통폐합을
유예하고 도지정 시범학교로 지정하는 등
다양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통해
통폐합 대상에서 제외시킬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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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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