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검찰청 특수부는
회사 신제품 개발 정보를 빼돌린 혐의로
모 대기업 전직 연구원 36살 A씨를
구속했습니다.
2001년부터 지난 해 말까지
구미에 있는 모 대기업 연구원으로 일한
A씨는 지난 해 11월과 12월 5차례에 걸쳐
다른 사람의 아이디로 회사서버에 침입한 뒤
182개의 신제품 개발기술을 빼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재한 joj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