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학교가 방학을 맞은
초·중학생을 위해 마련해 왔던
무료 강좌를 학기 중에도 확대합니다.
계명대학교는
방학 때마다 운영해오던 '재능가꾸기 학교'를
오는 15일부터 석달 동안
방과 후 시간 때에도 열기로 하고,
오는 12일까지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원서접수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개설 과목은
관현악과 성악,작곡,피아노,무용,연극 등
10여 개 프로그램에 대상 인원은 50여 명으로
수강료와 교재비는 무료이고
해당분야 전임교수가 강의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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