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북지역 실업급여 지급액이
3개월 연속 늘어났습니다.
대구종합고용지원센터에 따르면
지난 달 대구와 경북지역 실업급여 지급액은
전월 대비 8.8%가 늘어난
317억 900여만 원으로 집계돼
3개월 연속 증가세가 이어졌습니다.
특히 지난 달 지역 실업급여 지급액은
미국발 금융위기 직후인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도
4.2%가 증가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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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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