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대구 시민회관을
전문 콘서트 홀로
새롭게 리노베이션하기로 하고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반대하는 의견도 만만치가 않다는데요.
김상열 대구시민회관장,
"대구 시민회관은 250만 대구시민을 위한
공간이기 때문에 일부 계층을 위한
전문 콘서트홀로 만드는 건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하며 두차례 가진 공청회에서도
반대 의견이 많았다는 얘기였어요...
네, 대구시민회관이란 이름에 걸맞는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신중하게 결정하시길 바랍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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