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과 대형마트의 매출액이
전반적으로 줄어들면서
소비가 주춤하고 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이 발표한
대형소매점 동향에 따르면
지난 1월 대구의 백화점과 대형마트 매출은
지난해 12월보다 4% 줄었고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3%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북도 지난해 12월보다 1%,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14%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는 등
전국적으로 감소세를 나타내
소비가 주춤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철우 kimc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