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이주여성에게 운전면허와 각종 상담을 하는 운전면허교실이 운영됩니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이 달부터 두달과정의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맞춤형 운전면허교실을
일년에 두차례 열기로 했습니다.
우선 중국과 베트남, 필리핀 출신
결혼이주여성 32명에게
출신국가 언어로 된 면허시험 교재를 제공하고 강의하기로 했습니다.
운전교실에서는 운전강의와 함께
생활법률과 범죄예방, 피해 상담 등
범죄예방교실도 함께 운영해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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