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가 슬로시티 가입을 추진합니다.
구미시는
농촌지역인 무을면과 옥성면, 도개면이
우수한 자연환경과 전통 유산,
특산물이 풍부해 가입 자격을 갖췄다고 보고
최근 주민들을 대상으로
슬로시티 가입 관련 설명회를 갖고
의견을 수렴하고 있습니다.
슬로시티 운동은
지역 고유의 자연환경과 전통문화를 지키면서
지역 살리기 운동을 벌이자는 취지로
이탈리아에서 시작됐는데
국내에서는 전남 담양군과 신안군,
경남 하동군 등이 슬로시티 국제연맹의
인증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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